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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똘
사랑하는 우리딸들... 하루 하루 너희가 커가는 모습에서 신기한 행복을 느낀다. 언제가 네게 이런 아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루하루의 기쁨을 기록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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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. 6. 26. 08:58 세연 대한민국 적응기

세세세~ 아침 바람 참바람에 .. 아이때 서로 손잡고 즐겨 부르던 노래다.

글쎄 우리 세연이가 이걸 하는거 아닌가!! 감동 감격 !!

거기다가, 이런 저런 몸짓까지.... "여보 이거 누가 가르쳐 줬어"

"며칠전에, 알려줬는데 잘 따라하던데. 신기하지"

"신기하기도 하고 웃긴다. 엉기적 엉기적 따라하려는게..."

  • 세연이의 세세세~ (마임) (노래)

세세세~ 아침바람 참바람에 (아빠랑 두손을 잡고 흔들며) (세~)

울고가는 저 기러기 (두손으로 눈을 비벼데며) (우~ㄹ)

우리 엄마 계신곳에 (가슴에 양손을 가위형태로 겹치며) (저어~)

엽서한장 써주세요 (왼쪽 손바닥에 오른쪽 검지를 찍어덴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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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심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