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. 3. 8. 23:12
넋두리
2005. 3. 8. 23:08
넋두리
2005. 3. 8. 23:03
넋두리
2004. 10. 1. 13:25
넋두리
어제 술먹고 나오다가 눈에 익을 얼굴이 모퉁이를 돌아서고 있었다.
아~ 창용이.... 쫒아가서 보니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고...
화장실에서 아님을 확인하고.. 머쓱함에 별로 싸고 싶지 않은 오줌 챙기느라 엄한 자지만 만지작 거리다 나왔다.
갑자기 창용이가 보고싶다. 돈도 않되는 일이걸.. 쩝
나의 무심함도 그리움을 이길순 없나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