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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똘
사랑하는 우리딸들... 하루 하루 너희가 커가는 모습에서 신기한 행복을 느낀다. 언제가 네게 이런 아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루하루의 기쁨을 기록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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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. 10. 1. 13:25 넋두리

/킁//흡연중/

어제 술먹고 나오다가 눈에 익을 얼굴이 모퉁이를 돌아서고 있었다.
아~ 창용이.... 쫒아가서 보니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고...
화장실에서 아님을 확인하고.. 머쓱함에 별로 싸고 싶지 않은 오줌 챙기느라 엄한 자지만 만지작 거리다 나왔다.

갑자기 창용이가 보고싶다. 돈도 않되는 일이걸.. 쩝/나이뻐/

나의 무심함도 그리움을 이길순 없나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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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심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