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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똘
사랑하는 우리딸들... 하루 하루 너희가 커가는 모습에서 신기한 행복을 느낀다. 언제가 네게 이런 아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루하루의 기쁨을 기록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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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. 4. 30. 15:13 세연 대한민국 적응기

우리 세연이 물가만 가면 돌 던지기 삼매경에 빠지는 경향이 있어

왜 그리 던지는게 좋은지...

풍덩거리는 물소리가 좋은거야 ?

아니면, 혹시 엄마, 아빠 한테 스트레스 받아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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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심똘